어느날 버스기사 아저씨가 사람들을 태우고 운전하는데 신호가 걸렸대요..그래서 멈추려하는데 멈춰지지가 않았데요.. 그래서 그 아이에게로 버스가 가고 결국 아이는 충돌사고로 죽었대요.. 그리고 경찰들이 오고 버스기사 아저씨도 죽은 아이를 봤습니다 그 아이는 어딘가 익숙한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상황이니 정신이 없었습니다 아이의 부모님을 찾으려 했으나 부모님과는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버스기사 아저씨도 일부로 그런게 아니니 그냥 가벼운 경고를 받고 집에왔습니다 그렇게 집에왔는데 옆집에서 어떤 부부가 자신들의 우체통에 들어있던 어떤 편지를 읽다 그 버스기사를 보더니 환히 웃어주었습니다. 물론, 버스기사는 정신은 없었으나 웃음으로 화답해주었지요 시간이 흘러 이웃집 부부와도 가까워지고 집도 드나드는 사이가 됐을때, 어느날 버스기사는 그 때의 그 편지로 추정되는 것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그 편지의 내용을 본 버스기사 아저씨는 그 집에서 당장 뛰쳐나와 공포에 질렸습니다 해석 편지의 내용은 귀하의 아이가 죽어 보험금을 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즉, 부부가 짜고 자식을 죽인거죠. 그리고 자신들이 직접적으로 죽일 수 없으니깐 대신 죽여준 버스기사에게 환하게 웃어준거죠